누룩, 쌀, 물만을 사용하는, 온지술도가의 막걸리 담그는 과정을 살짝 공개합니다!
(*간단한 소개이므로 제조 방법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)
좋은 쌀을 정성껏, 여러 번, 깨끗이 씻어줍니다.
잘 불린 쌀로 고두밥을 지어요. 고두밥이 잘 지어져야 술이 잘 익는답니다.
식힌 고두밥에 법제한 누룩을 넣고 버무려줍니다.
버무린 누룩과 고두밥에 일정량의 물을 넣고, 누룩 물이 잘 스며들도록 치대줘요.
잘 치댄 덧술을 항발효. 2-3일까지는 당화가 이뤄지도록 잘 저어줍시다.
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막걸리 완성🍶 (*서막은 2달까지 발효합니다.)
용수를 박아 맑은 청주를 걸러내고, 나머지는 물을 타서 막걸리로 마셔줄게요.
긴 여정 끝에 맛보는 누룩, 쌀, 물만으로 담근 막걸리. 맛있게 드세요🤤